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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김형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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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4일 "'윤석열 파면'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치주의, 민주주의가 되살아났다.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자치단체장 최초로 1인피켓시위 현수막 게시 했던 박 군수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같이 입장을 밝히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은 밤잠 못자고 마음을 졸인 국민을 생각한다면 지극히 마땅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박 군수는 "이제는 내란 우두머리와 그 일당에 대한 처벌"이라며 "위기의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공고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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