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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예산 1조7천648억원보다 625억원,3.5% 증가한 1조8천273억원 규모입니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교통 분야에서 수도권 환승할인 손실보전 부담금 41억원 저상버스 도입지원 20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또 시민프로축구단 운영지원 30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공사 설계 용역 4억5천만원 등도 반영됐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한 필수 투자사업과 시민 편익 증진 및 안전망 강화,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예산만 편성한 만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2회 추경 예산안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02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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