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고가 물품을 도난당한 가운데 경찰이 내부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박나래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고가 물품을 도난당한 가운데 경찰이 내부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박나래의 도난 피해 사건을 내부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자택 조사 후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고 판단했다.
금품이 분실된 사실을 모르고 있던 박나래는 7일 집에 도둑이 든 것을 알고 다음날인 8일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까지 박나래의 집에서 사라진 물건과 금액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귀금속 등 고가의 물건이 분실돼 피해 금액은 수천만원대로 추측된다.
박나래는 이 여파로 이날 출연 예정이던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