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구제역이 발생한 전남 영암군 한 한우농장 앞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가 출입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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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전남 무안에서 이번엔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다.
11일 영암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오늘 무안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축산농가 방문 자제, 농장 내외 소독·세척 철저, 통제초소 이동 시 반드시 소득 등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돼지의 경우 사육 밀도도 높고, 사육 두수도 많기 때문에 구제역이 번질 경우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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