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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4·16은 세월호로 깨어난다'…부천·안양·시흥시장, SNS서 추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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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416합창단의 기억 합창 공연이 열리고 있다./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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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부천·안양·시흥=김동선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은 16일 세월호 참사 11주년을 맞아 SNS 게시글을 통해 그날의 아픔을 추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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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익 부천시장 세월호 추념 SNS 게시글./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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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익 부천시장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세월호가 남긴 슬픔과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는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과 생존자, 그리고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분께 진심을 다해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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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세월호 추념 SNS 게시글./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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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란 리본, 다짐이자 책임입니다"라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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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 세월호 추념 SNS 게시글./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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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늘은 그런 날입니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는 날. 세월호의 아침에, 시흥시민 세월호 의사자 박지영 님 추모비를 찾았습니다. 오인열 의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꽃을 올리고 묵념을 하고, 또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별이 된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아픔을 함께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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