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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17일(현지시간) 진행된 '마리오 카트 월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닌텐도 스위치2의 런칭 타이틀이자 대표 타이틀인 마리오 카트 월드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약 17분 분량의 이번 영상에서는 클래식 마리오 카트 모드(풍선 배틀 모드)와 새로운 옵션(녹아웃 투어)이 혼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마리오 카트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레이싱 구조를 도입해 최대 24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경주할 수 있는 점도 주목된다. 기존 팬에게 친숙한 그랑프리 모드는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며 4개의 레이스 코스를 연달아 달린 후 각 레이스 순위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레이싱 사이사이에서는 자유롭게 마리오 카트 월드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닌텐도는 다이렉트에서 이를 프리 런으로 소개했으며, 숨겨진 코인, P패널 등을 만날 수 있다. 프리 런 중 포토 모드로 자유로운 구도,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한 레이스에 참가하는 캐릭터 수의 증가에 맞춰, 굼바, 가봉, 젖소 등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를 포함해 60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이들은 위한 다양한 코스튬도 마련되어 있는데, 필드 내 음식점 요시즈에 방문하면 요리 관련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대시 푸드도 제공된다. 이어 코스를 벗어나지 않게 도와주는 핸들 어시스트, 조이콘2를 기울여 조작하는 자이로 시스템 등 초심자를 위한 어시스트 기능도 다수 존재한다.
한편 마리오 카트 월드는 닌텐도 스위치2 독점 출시되며 기기 발매일인 6월 5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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