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 조문하는 김진태 지사 |
김 지사와 도청 간부 내 천주교 신자 등으로 구성된 조문단은 교황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해당 분향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교구 추모 미사는 25일 오후 3시에 봉헌될 예정이다.
이날 춘천교구 김주영 주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김 지사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약자들의 벗으로서 세계 평화와 화해를 위해 헌신하셨다"며 "교황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슬픔에 잠긴 모든 분께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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