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 공개된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관세 협상과 관련해 "앞으로 3~4주 안에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7월까지 협상의 유예 시한을 제시했지만, 어느 시점엔 이를 중단할 수 있단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군대를 위한 지급은 별도 항목으로 둘 것"이라며 우리나라와도 협상이 걸려있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별도로 다룰 뜻을 나타냈습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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