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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중학생이 길거리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사람이 준 초콜릿을 먹고 몸에 이상 증세를 호소하며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30일) 오후 5시 40분쯤 연수구 옥련동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아이가 이상하다"는 112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초콜릿을 먹은 중학교 1학년 A군은 몸에 이상 증세를 느꼈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초콜릿을 준 사람의 신원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수거한 초콜릿 성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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