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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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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째 2%대↑ 소비자물가…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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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소비자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32(2020=100)로 전월(120.33)보다 0.01포인트 올라 보합세(0.0%)를 보였다. 2월(0.0%)에 이은 2개월 때 보합세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축산물 중에서 달걀(6.8%)이 올랐으며, 수산물 중에서는 물오징어(19.9%)가 올랐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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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5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8(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다. 농산물(-1.5%)은 떨어졌지만 축산물(+4.8%), 수산물(+6.4%) 등에서 올랐다. 채소류 가격은 1.8% 하락했다.

    농축수산물은 세부적으로 △배추(+15.6%) △무(+59.4%) △고등어(+11.6%) 등에서 올랐지만 △토마토(-21.4%) △파(-20.8%) △감자(-9.6%) 등에서 내렸다.

    공업제품은 전년동월 대비 1.5% 올랐다. 가공식품이 4.1% 올랐고 석유류가 1.7% 하락했다.

    전기·가스·수도는 3.1% 올랐다. △도시가스(+6.9%) △지역난방비(+9.8%) △상수도료(+3.8%) 등에서 올랐고 전기료는 0.4% 내려갔다.

    서비스 가격은 2.4% 상승했다. 개인서비스가 3.3% 상승했다. 개인서비스 중 외식 가격은 3.2% 올랐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를 보면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 근원물가 상승률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2.1% 올랐다.

    구입이나 지출 빈도가 높은 품목을 포함한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2.4%다. 신선채소·신선과실 등 품목을 포함한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1.9% 하락했다.

    세종=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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