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향년 97세로 어제(11일) 별세했습니다.
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6명으로 줄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해외 증언을 하며 일본군 위안부 참상을 세계인에 알려왔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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