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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트리플에스 완전체 신보 '어셈블25', 이틀 만에 44만장 팔렸다 '자체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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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가을]

    스포츠W

    트리플에스 완전체(사진: 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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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두 번째 완전체 앨범 '어셈블25(ASSEMBLE25)'이 발매 이틀 만에 44만 장이 넘게 팔려나갔다.

    1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어셈블25’는 발매 3일 차인 14일 기준 총 44만6천314장의 판매고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트리플에스가 지난해 발매한 완전체 정규 1집 ‘어셈블24(ASSEMBLE24)’의 초동 판매량인 15만 장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어셈블25’는 발매 첫날 23만1천957장이 판매되며 전작 기록을 단숨에 돌파했으며, 2일 차에는 17만4천502장, 3일 차에는 3만9천855장의 판매고를 더했다.

    이번 성적은 트리플에스의 디멘션 중 가장 높은 초동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비저너리 비전(Visionary Vision)’의 정규 1집 ‘퍼포만테(Performante)’의 기록도 넘은 것이다. ‘퍼포만테’는 발매 첫날 21만6천616장, 2일 차에 17만4천502장을 기록하며 총 38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발매된 ‘어셈블25’는 2025년을 맞아 자연 발생한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디멘션으로, 스물네 명의 ‘S’가 모두 모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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