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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카이스트 오송 이노랩스 입주…신약 등 바이오 분야 창업·제품화·산업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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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이명수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기술대학장(왼쪽 둘째, 셋째, 넷째) 등이 16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로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 이노랩스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아르앤디(R&D)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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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뇌과학·의과학 등 바이오 분야 학문을 주도하는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기술대학이 오송 이노랩스에서 신약·의료기기 등 첨단 생명공학 관련 기술 개발과 산업화·제품화 등을 추진한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기술대학,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케이바이오헬스), 충북도 등은 16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로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 이노랩스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아르앤디(R&D)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기술대학 학생·교원 등의 창업 기관이 이노랩스에 입주해 보유한 기술로 제품화·사업화 등을 추진하고, 충북도·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 등이 행·재정적 지원과 시설·장비·실험 우대·할인 등으로 이들을 도와 바이오 산업 역량을 세계화하는 게 협약의 뼈대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기술대학은 △생명과학과 △뇌인지과학과 △의과학대학원 △공학생물학대학원 △줄기세포·재생생물학대학원 등을 포함한 생물학·뇌과학·의과학·정보통신 등 바이오 분야 학문 역량 집적 공간이다.



    이노랩스는 충북도 등이 국비 등 200억원을 들여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 4663.3㎡에 조성했으며, 기업·연구시설 등 20여곳이 들어설 수 있는 연구·창업 공간(28곳)이 설치됐다. 세계적 바이오 혁신 연구·창업의 요람으로 꼽히는 미국 보스턴 랩센트럴이 본보기다. 이노랩스엔 지금 신약·의료기기 등 바이오 관련 기업 7곳이 입주했으며, 카이스트는 7월이후 단계적으로 이노랩스 4층 공간에 입주해 연구·창업 등을 추진할 참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카이스트가 오송에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한민국 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고, 바이오산업 성장 견인을 위해 카이스트 등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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