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광주시 박근혜 언론홍보팀장,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 차지 쾌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이 25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열린 ‘2025 제60회 Mr.&Ms.경기선발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를 차지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기도보디빌딩협회 주최, 경기도·파주시보디빌딩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통 있는 행사로 경기도 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박 팀장은 광주시 그린핏코리아팀 소속으로 출전해 대회를 앞두고 매일 4시간씩의 강도 높은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철저히 준비해 첫 출전임에도 불구,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 팀장은 “광주시 그린핏코리아팀 소속 대한보디빌딩협회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정병선 경기도보디빌딩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첫 보디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한보디빌딩협회 엘리트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해마다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72년 만에 광주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목표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는 최근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모두를 아우르는 종합적 체육진흥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소속 공직자의 도전과 성취가 지역 체육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주경제=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