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기자회견에서 서영교 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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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현장의 뜻을 잘 전달하는 원내대표로 활동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과 김건희 등 특검, 민생을 살리는 법안들을 위해서 또 제가 해왔던 역할들을 이어서 할 일이 많다”면서 “국회는 여야와 함께 내란 특검 등을 빠르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민생 관련해서는 요청할 것이 있으면 정부에 최선을 다해 요청하고, 국민의 뜻을 전달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보조 맞추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오는 12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13일 의원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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