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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강남파크골프협회 등 강남구 5개 단체의 500여명이 17일 오전 강남구의회가 있는 강남구민회관 앞에서 대모산 파크골프장 설치 추진을 촉구하고 시위를 펼쳤다.
5개 단체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지난 2024년부터 구민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대모산 힐링숲(2단계) 공원내 파크골프장을 건립하기 위해 설계회사에 의한 설계 및 주민설명회 등을 가졌다.
강남구의회는 지난 3일 대모산 파크골프장 설치 관련 예산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대모산 파크골프장 설치를 둘러싸고 지난 2월부터 파크골프장 건립지 인근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반대 움직임이 일었다.
이에 강남구 5개 단체의 소속 500여명 강남구민들이 대모산 파크골프장 설치 적극 추진하고, 건립을 반대하는 구의원을 규탄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집회 시위 후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항의 방문해 결의문을 제출했다.
단체 관계자는 "향후 대모산 파크골프장이 건립될 때까지 필요하면 강남구청 본 청사 앞에서도 추가 시위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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