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상공. [AP]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이스라엘군이 19일(현지시간) 오전 이란 아라크 중수로 핵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란더 이스라엘에 2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반격에 나섰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 최소 수십 기 가운데 일부가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의 소로카 병원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도 병원을 타격하며 반격의 수위를 높은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도 공습 경보 사이렌이 이스라엘 전역에 발령됐으며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지에서 격렬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