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사진: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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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스위치2 출시 후 첫 펌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지만, 유저들이 기대했던 변화는 없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이번 20.1.5 버전 업데이트가 스위치2에서 출시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주요 기능이 하나만 있는 간단한 업데이트로, 시스템 안정성을 개선하는 수준에 그쳤으며, 구체적인 기능 추가나 성능 향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닌텐도는 스위치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구체적인 변경사항을 공개하지 않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버전 20.1.5는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자동 다운로드되며, 설정 메뉴를 통해 수동 설치도 가능하다. 스위치2는 이달 초 출시와 함께 역대 최다 초기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출시 당일 패치를 통해 게임 공유, 스위치 온라인, 버추얼 게임 카드 등 필수 기능을 활성화했다.
닌텐도 스위치2가 품귀 현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업데이트는 추가 기능을 포함시킬지 전망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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