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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AI수석 하정우, ‘1000만 배우’ 하정우 제쳤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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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하정우 대통령실 초대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왼쪽)과 배우 하정우 [연합·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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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하정우(48) 대통령실 초대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이 ‘1000만 배우’ 하정우(47)를 제치고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검색 상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하정우’를 검색하면 하정우 AI수석의 프로필이 최상단에 노출된다.

    네이버에 따르면 동명이인의 검색 결과 노출 순서는 사용자 검색과 클릭 수를 종합해서 자동으로 정해진다.

    기본적으로 1일 단위로 업데이트하며 전날까지의 사용자 검색과 클릭 수를 종합하여 매일 오전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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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배우 하정우보다 하 수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았다는 걸 뜻한다.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등 다수의 1000만 관객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하정우는 대표 인물에서 밀려 ‘같은 이름 다른 인물’란의 제일 첫 순서에 나왔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하정우’를 검색하면 하 수석이 최상단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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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가 ‘AI 3대 강국’ 공약을 내세우며 하 수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정우 수석은 신설된 AI 미래기획수석직에 지난 15일 임명됐다. 향후 5년간 100조원 규모 국가 AI 투자 및 인프라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1977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박사를 마쳤다.

    이후 삼성SDS 연구원을 거쳐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다수의 논문과 함께 음악 추천 서비스, AI 스피커 등을 선보였다.

    특히 네이버 AI 랩(현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연구소장으로서 국내 첫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 개발·운영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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