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단도직입] 임은정, 첫 출근서 '해체'까지 언급…검찰개혁, 거스를 수 없는 물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방송 : JTBC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은정/신임 서울동부지검장 :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 수괴로 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에 참담해할 후배들이 한두 명은 아닌 것 같고… 반성을 하고 있다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금 수술대 위에 놓인 상황이라서 이제 바뀐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검찰은 정말 해체에 가까운 개혁을 당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정치 고수의 맞수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오늘부터는 '동갑내기 두 분'이라고 제가 소개하겠습니다. 민현주 전 의원은 계속 나와주셨고,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취임을 했는데, 첫 출근길에 '해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지금 검찰 해체냐, 검찰의 기능 분산 또는 재조정이냐. 약간의 그런 용어 선택에서의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해체라는 용어를 썼습니다. '검찰개혁은 이제 대세를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 되어버렸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Q 정성호 "검찰개혁, 신속히 선제적으로" 의미는

    오대영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