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 제치고 매출도 1위 기록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국내 개봉작 중 흥행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행사장에서 팬들에게 손하트를 보여주고 있는 톰 크루즈./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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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국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1위에 올랐다.
배급사 롯데엔테터인먼트는 7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관객 337만8031명을 기록하며 영화 ‘야당’(337만7638명)을 제치고 올해 개봉작 중 누적 관객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은 누적 매출(331억원)에서도 야당(319억원)을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야당’에 이은 흥행 3위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이다. ‘미키17’은 관객 301만명으로 매출 297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54만명, 239억원), 5위는 이병헌 주연의 ‘승부’(214만명, 200억원)가 올랐다.
[신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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