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동민 딸 지우 언어지능 최상위 1% 인증/사진제공=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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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1회는 '하이 텐션 슈퍼 맘의 등장' 편으로 두뇌 서바이벌 분야 압도적 1인자인 장동민의 지니어스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똑똑이 지우가 영재검사를 받아 관심을 집중시킨다.
장동민은 주변에서 지우의 검사를 권유했다고 전하며 지우를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영재검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다. 이어 홀로 영재검사를 받으러 간 지우를 기다리며 초긴장모드에 돌입한 장동민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데 너무 긴장된다"라며 "천재여도 걱정, 평범해도 걱정, 모자라다고 해도 걱정이다. 진짜 대기실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힌다. 마치 수능 시험 보러 간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처럼 초조한 마음으로 지우의 검사가 끝나기 만을 기다리는 장동민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공감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50분의 검사 시간동안 집중한 지우의 모습에 최지우는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고 있는 게 너무 대단하다"라며 지우를 대견해한다.
평소 남다른 표현력과 언어 구사력으로 '똑순이' 면모를 보여온 지우가 언어 지능 최상위 1%로 평가받아 1등급 영재임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검사 결과에 대해 최형범 센터장은 "동시에 세가지 언어를 배워도 충분히 소화한다"라며 지우의 언어 영재성을 인증해 박수세례를 불러모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름특집 슈퍼맘 전성시대'로 '대세 슈퍼맘' 헤이지니, 랄랄, 김윤지가 출격해 아이와의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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