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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올해 출시 예정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ōtei) 출시를 앞두고, 이를 기념한 플레이스테이션5(PS5) 한정판 번들을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번들은 일본 전통 예술을 모티브로 한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킨츠기(Kintsugi)와 스미에(Sumi-e)스타일을 적용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킨츠기 버전은 일본 훗카이도에 위치한 활화산 '요테이 산'의 황금빛 아트워크를, 블랙 버전은 흑백 잉크를 사용하여 그린 그림인 스미에 스타일을 반영했다. 이 디자인은 PS5 디스크 드라이브 버전에 적용되며, 듀얼센스 컨트롤러 및 게임 디지털 버전이 포함된다
컨트롤러 터치패드에는 주인공 아츠의 초상화가 블랙 또는 골드로 새겨져 있으며, 컨트롤러는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또 소니는 PS5 및 PS5 프로 사용자들을 위한 킨츠기 스타일 커버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오는 10월 2일 출시되며, 한정판 번들도 같은 날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예약 판매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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