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다. 2025.04.22. 정효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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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취업자는 6개월째 증가하는 추세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09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3000명 늘었다. 지난해 대비 취업자 증가폭이 6개월째 두자릿수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에 따라 취업자 수가 5만2000명 감소했지만 지난 1월 13만5000명 늘었고, 2월에도 13만6000명 증가했다. 3월, 4월에는 각각 19만3000명, 19만4000명 늘었다. 이어 5월에는 24만5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부진이 두드러졌다. 제조업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만3000명 줄었다. 12개월째 ‘마이너스’다.
건설업 취업자 역시 9만7000명 감소해 14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다. 건설업은 전달(10만6천명)보다는 감소 폭이 다소 축소했다.
농림어업도 14만1000명 감소했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1만6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10만2천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은 70.3%로 작년보다 0.4%포인트(p) 상승했지만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은 1.0%p 하락한 45.6%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82만5천명으로 작년보다 3만2천명 줄었다. 실업률은 2.8%였다.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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