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서 유리공예 편집숍 '아뜨망' 팝업스토어 |
아뜨망은 국내외 작가들의 유리 작품을 선보이는 전문 편집숍으로, 백화점 업계에서는 이번이 첫 팝업이다.
김현철·박형진·유하나 작가를 비롯해 일본의 오키토 모키, 쇼지 구찌리키에 등 20여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유리로 만든 잔과 접시, 화병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내놓는다.
유리공예품은 신혼부부의 집들이 선물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리공예 체험이 '힐링 취미'로 퍼지고 있다.
팝업을 기념해 전 품목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유리 머들러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수제 유리 작품을 증정한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은 "유리공예가 감각적인 집들이 선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만큼, 이번 팝업은 고객에게 색다른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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