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서울교육대학교는 “리박스쿨과 협약 및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없고, 한국늘봄교육연합회를 포함한 복수의 기관으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아 내부평가 기준에 따라 업체를 선정한 것으로, 추후 두 단계 심사를 더 거쳤으며 한국늘봄교육연합회를 검증 없이 협력 기관으로 명시한 바도 없다. 아울러 한국늘봄교육연합회에 대한 형사고소가 진행중이었던 바 취재진에 즉각적으로 답변하지는 못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도에서 언급한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관련 40여 명의 강사’는 사업계획서상 초기 인원에 해당하며, 실제 해당 업체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종 선발된 강사는 11명 뿐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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