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종합 보안·안전 시설물 점검 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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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이 내일(1일)부터 중단됩니다.
청와대재단은 "8월 1일부터 종합 보안·안전 점검 및 시설물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 계획을 밝힌 데 따라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가는 겁니다.
청와대는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12명의 대통령이 70여 년간 머물며 집무를 보던 곳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을 서울 용산구로 이전하면서 지난 2022년 5월 10일부터 민간에 개방됐습니다.
지난달 3일까지 약 3년간 누적 관람객 수는 783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상편집: 강경아)
청와대재단은 "8월 1일부터 종합 보안·안전 점검 및 시설물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 계획을 밝힌 데 따라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가는 겁니다.
청와대는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12명의 대통령이 70여 년간 머물며 집무를 보던 곳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을 서울 용산구로 이전하면서 지난 2022년 5월 10일부터 민간에 개방됐습니다.
지난달 3일까지 약 3년간 누적 관람객 수는 783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와대재단은 대통령 집무실 복귀를 마친 뒤 일부 공간에 대해선 일반인 관람을 재개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대통령 집무실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영상편집: 강경아)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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