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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주름진 44세 우즈의 미소, 22년 전보다 더 빛났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2년 전 챔피언스 디너에 참석하기 위해 마스터스에 왔을 때 제대로 걷지 못했다. “퍼터를 지팡이로 쓴다”- 2019.04.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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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마스터스와 3개의 오거스타 골프장
골프 최고의 이벤트인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시에는 오거스타라는 이름을 단 골프장 3개가 있다. 마스터스가- 2019.04.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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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1년째 재수생 매킬로이, 그린재킷 입을 수 있을까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는 애증의 장소다. 스물두 살이던 2011년, 4라운드 9번- 2019.04.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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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마스터스, 파5 콘테스트서 이겨야
비와 천둥 번개가 쳤던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에 찬란한 태양이 떴다.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인 10일(현지시간) 파 3 콘테- 2019.04.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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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오거스타 그린과 44세 우즈의 눈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마스터스가 11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마치 처음 출전하는 신출내기처럼- 2019.04.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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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여성에게 문 활짝 연 오거스타 골프장
7년 전인 2012년 얘기다.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뉴욕 타임스의 여기자 캐런 크라우스는 20분 동안 손을 번- 2019.04.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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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성차별 상징 아멘코너의 여성 골퍼들
불과 7년 전인 2012년 얘기다.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뉴욕 타임스의 여기자 캐런 크라우스는 20분 동안 손- 2019.04.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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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골프는 오거스타가 정한다
“여자 골프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미국 골프 채널 등 미국 미디어들은 7일(한국시간) 벌어진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 2019.04.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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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신한은행,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았어야
KPGA 코리언투어 신한동해오픈이 2일 아시안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대회로 바뀌- 2019.04.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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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김효주의 무기 선글라스 “엄마에게도 안 빌려줘요”
주니어 시절 다른 선수들은 김효주의 선글라스를 무서워했다. 평소 발랄하고 재미있는 김효주가 선글라스를 쓰면 달라진다고 여겼다.- 2019.04.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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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최나연 “골프장이 두려웠다, 그러나 행복을 찾았다”
최나연(32)은 지난 해 4월 휴젤-JTBC LA오픈 개막을 앞두고 기권한 뒤 가방을 쌌다. 티잉그라운드가 두려웠다. 최나연은- 2019.03.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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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낚시꾼 스윙은 늦깎이 최호성의 투쟁이다
유러피언 투어 케냐 오픈에 참가한 최호성(46)은 지난 16일 케냐의 전통 무용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공연 중 기자에게 몇- 2019.03.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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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케냐 무용수와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
유러피언 투어 케냐 오픈에 참가한 최호성(46)은 16일 케냐의 전통 무용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공연 중 기자에게 몇 번이나- 2019.03.1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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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983년까지 75년동안 등 뒤로 드롭했다
“반드시 홀 쪽을 보고 서서 어깨너머 등 쪽으로 공을 떨어뜨려야 한다.” 1983년까지 골프를 할 때 드롭은 이렇게 했다. 지- 2019.03.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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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그린 위 보이지 않는 반칙 ‘백스톱’
지난 22일 태국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라운드. 18번 홀에서 에이미 올슨(미국)이 칩샷- 2019.02.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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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31세 신지애 이유 있는 세 번째 전성기
지난해 말 은퇴한 베테랑 골퍼 강수연(43)은 일본에서 친하게 지냈던 동료 골퍼 신지애(31)를 두고 “아무래도 운동 중독 같- 2019.01.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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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서른셋 지은희 롱런 비결은 ‘캐디와 롱런’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상금이 많아지면서 전문 캐디가 등장했다. 이전까지는 ‘아버지’ 혹은 ‘아는 오빠- 2019.01.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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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캐디 해고하지 않는 지은희의 롱런
2007년 KLPGA 투어에 대회와 상금이 많아지면서 '아버지' 혹은 '아는 오빠'가 아닌 전문 캐디가 나왔다. 이름이 지은희- 2019.01.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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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최호성의 ‘낚시꾼 스윙’ 보다 빛나는 것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미국에 간다. 그는 2월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에서 벌어지는 PGA 투어 AT&T- 2019.01.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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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이름은 퍼블릭 골프장, 행세는 프라이빗
2010년 라이더컵이 열린 웨일즈의 명문 골프장 캘틱매너는 퍼블릭(대중제) 코스다. 이 골프장의 이름에는 GC(Golf Clu- 2019.01.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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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43세 타이거 우즈, PGA투어 최다승 기록 깰까
지난해 타이거 우즈(미국)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숫자로 예상해 본 타이거 우즈의 2019년. 1 2- 2019.01.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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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숫자로 예상해 본 우즈의 2019년
2018년 우즈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숫자로 예상해 본 타이거 우즈의 2019년. 1. 2017~2- 2019.01.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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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OB나면 공 나간 자리서 샷 가능” 새 규칙 논란
새해부터 골프 규칙이 대폭 바뀐다.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최근 “이해하기- 2018.12.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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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변하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낡은 건물이 헐리고 고층 아파트가 새로 올라가는 것 같다. 한 달 후면 골프 규칙이 대폭 바뀐다. R&A와 USGA는 “이해하- 2018.12.0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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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900만 달러 번 미켈슨, 우즈와 내기로 40만 달러 땄다
‘쇼트게임의 마법사’ 필 미켈슨(48)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이상 미국)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 24일 미국- 2018.11.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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