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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정서적 거리 줄이기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의 앤서니 리조가 타석에 들어섰다. 에인절스와의 경기였다. 볼카운트 2-2, 타석에서 준비자세에 들어간- 2020.03.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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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한국식 스카우트 콤바인
KBO 정운찬 커미셔너가 한 구단주를 만났을 때 얘기다. 보다 나은 야구를 위한 의견을 나누던 중 구단주는 “한국식 스카우트- 2020.02.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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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2020년 감독의 역할
최지만(29·탬파베이)은 지난 시즌 OPS 0.822, 19홈런, 63타점을 기록했다. 한 방 능력이 있는 좌타 1루수에게 적- 2020.02.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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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드림즈 백영수
화제의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드림즈 전력분석팀장 유경택은 전력분석원 면접 때 이렇게 묻는다. “그런데 이게 야구에 도움이 됩- 2020.01.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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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꼴찌 한화·롯데 희망의 싹
강정호가 뛰었던 피츠버그는 1992년을 마지막으로 20년 동안이나 가을야구에 실패했다. 과거 화려했던 철강도시 피츠버그는 미국- 2020.01.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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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아아~ 머니 볼의 시대는 갔습니다
책과 영화로 잘 알려진 ‘머니 볼’은 야구를 하는 방식을 크게 바꿨다. 이름에서 드러나는 편견 때문이지만, ‘머니 볼’은 단지- 2019.12.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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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김태형 야구론
자, 선수가 몸이 안 좋아요. 기본적으로 트레이닝 파트하고 본인들이 얘기를 하죠. 트레이닝 파트는 눈에 확 띄는 부상이 아니더- 2019.10.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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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야구가 왜 재미없냐 하면
2019시즌 KBO리그는 5년 만에 관중이 감소했다. 10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후 경기 숫자가 늘어나면서 꾸준히 증가하- 2019.09.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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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델가도와 이만수
카를로스 델가도는 17시즌 동안 홈런 473개를 때렸다. 1997년부터 2008년까지 기록한 10년 연속 30홈런은 메이저리그- 2019.08.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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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최연소 코치
NC 이동욱 감독(45)이 유니폼을 벗은 것은 2003년 10월, 29세 때의 일이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야구 국가- 2019.07.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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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한화의 ‘무모한 도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바닥이었다. 첫 3년 동안 매 시즌 100패를 넘겼다. 2013년에- 2019.07.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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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류현진의 준비·롯데의 미비
야구는 평범한 플레이의 연속이다. 온몸을 던지는 화려한 다이빙 캐치보다 미리 움직여 기다렸다 잡아내는 게 훨씬 좋은 플레이다.- 2019.06.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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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삼성 외야의 전진수비
강정호가 뛰고 있는 피츠버그는 오랫동안 ‘만년 꼴찌’ 팀이었다. 배리 본즈가 뛰던 1992년을 마지막으로 20년 동안 가을야구- 2019.06.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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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느그가 프로가’
2016년 9월25일, 지금은 2군 구장으로 바뀐 마산 구장에서였다. 내야 응원석 테이블 앞에 노란색 종이에 한 자 한 자 새- 2019.05.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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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클래식 아날로그 레트로’ 류현진
톰 버두치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묘사한 지난봄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풍경은 예년과 달랐다. 알렉스 버두고는 배팅- 2019.05.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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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말의 힘
말은 힘이 세다. 선언은 메시지이자 목표다. 생각은 말을 통해 구체화되고 무게를 얻는다. 야구의 말도 다르지 않다. 시즌을 앞- 2019.05.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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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감독이 퇴장당할 때
바비 콕스 감독은 애틀랜타 감독을 25년이나 지냈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11년 연속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2019.04.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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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신인’ 성장 위한 ‘베테랑’의 역할
2015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내야 유망주였던 맷 더피는 백업 3루수였다. 앞선 해 시즌 막판 빅리그에 데뷔했다. 조금씩- 2019.04.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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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요즘 투수들의 성장법
선동열 전 감독의 투수 성장 지론은 ‘투구수 3000개’였다. 14년 전 삼성 감독이 됐을 때 스프링캠프 동안 젊은 투수들은- 2019.04.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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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야구는 선물이다
지난해 10월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열렸다. LA 다저스 매니 마차도가 때린 타구는 다저스타디움 왼쪽- 2019.04.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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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지금 말고, 내일
야구가 다시 시작됐다. 히어로즈의 홈구장 고척 스카이돔 선수단 입구에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요기 베라의 명언이- 2019.03.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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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당신들의 계약
한화 이용규가 구단에 ‘트레이드’를 공식 요청했다. 지난겨울 이용규와 한화는 FA 계약을 했다. 2+1년 계약에 계약금 2억원- 2019.03.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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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야구의 실험을 환영합니다
조 매든 감독은 시카고 컵스의 2016년 우승을 다룬 책 <컵스 웨이>에서 ‘어리석어 보이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했다.- 2019.03.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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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야구는 귀환의 종목, 그들이 돌아온다
야구는 돌아오는, 귀환의 종목이다. 다른 대부분의 구기 종목들이 공(ball)을 목표(goal)에 도달 혹은 통과시킴으로써 득- 2019.03.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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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라운지]한국식 야구는 9시부터
지난해 11월 KBO 윈터미팅이 열렸다. KBO리그의 여러 제도들에 대한 논의의 장이었다. 발표자로 나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19.02.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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