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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미켈슨의 101억원 관대한 컨시드
필 미켈슨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승리를 확정지을 수 있는 1.5m 정도의 버디 퍼트가 홀 앞에서 멈춰 자력으로 경기를 끝내지- 2018.11.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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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PGA 입성 이경훈 “내 재능은 노력하는 자세”
깊은 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쉭, 쉭’ 하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이경훈(27)이 아이언을 휘두르고 있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8.11.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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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알까기·동전치기 … 골프장에 ‘뱀’이 산다
대만 출신의 여자 골프 유망주 첸 도리스(25)가 지난 3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전인 Q시리즈 7라운드에- 2018.11.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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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나인브릿지 18번 홀의 숙제 … 스릴을 더하라
2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카는 대회 개막전 인터뷰에서 “멀리 치려면 카트 길을 맞히- 2018.10.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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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박성현 가는 곳에 여성팬 몰린다 … 필드의 걸크러시
전인지(24)가 버디를 하면 남성 팬들이 소리를 질렀고, 박성현(25)이 버디를 하면 여성 팬들이 환호했다. 14일 인천 영종- 2018.10.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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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아듀, 하나은행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올해로 막을 내린다. 2002년 나인브릿지 클래식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2018.10.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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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아듀! 하나은행 챔피언십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올해로 막을 내린다. 2002년 나인브릿지 클래식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코오롱-하나은행 챔피- 2018.10.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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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신사가 싸움꾼 될 때 라이더컵이 빛났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당연히 한국은 참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축구 팬이 월드컵 브라질-독일 경기를 놓- 2018.09.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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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1876일만의 우승, 우즈의 재기 왜 위대한가
“내가 해 온 것이 믿기지 않는다.” 타이거 우즈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P- 2018.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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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중도해지OK' 라는 골프 대회 이름
KLPGA 투어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대회 이름을 듣고 농담인줄 알았다. 설마 대회 이름에 ‘중- 2018.09.1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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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아시안게임 골프에 프로 참가 허용해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인기가 최고였다. 월드스타인 손흥민이 주연배우로 나선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골프는 골프팬- 2018.09.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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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부정행위란 주홍글씨, 강성훈 해명 필요한 이유
질문 : 신사의 스포츠인 골프에서, 속임수를 쓴 선수로 동반자에게 비난을 받은 강성훈은 동료들에게 얼마나 심하게 왕따를 당할까- 2018.08.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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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5년 전 박세리·소렌스탐 운명 가른 그 코스, 올해는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우승한 경기에서 2위를 가장 많이 한 선수는 어니 엘스다. 우즈는 PGA 투어 79승인데, 그 중- 2018.08.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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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벤 호건의 골목에 선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가 23일 새벽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가 공동 6위(합계 5언더파)로 밀려났다. 이번- 2018.07.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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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박인비가 떠넘긴 독이 든 성배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크라운)은 LPGA가 야심차게 만든 대회다.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 나갈 수- 2018.07.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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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기적을 만드는 김세영, 다음은 소렌스탐의 59타
김세영은 뭔가 있다. 김세영의 아버지는 “생후 100일쯤 됐을 때 지나가던 스님이 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남자로 태어났으- 2018.07.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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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해설자가 불가능하다 한 샷을 성공시킨 박성현
“이 샷을 그린에 올릴 수 없다. 하면 안 된다. 왜 캐디가 저 샷을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LPGA 투어 선수 출신의 영- 2018.07.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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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똑똑한 미켈슨의 어리석은 해명
2015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한 홀에서 두 홀을 지는 사건이 생겼다. 포볼 방식으로 열린 둘째- 2018.06.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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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매킬로이 +10, 스피스 +8...US오픈은 왜 어렵나
세계 최고 선수들이 다들 얼굴을 찡그리고 들어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명문 클럽 시네콕힐스 골프- 2018.06.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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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배상문 병장은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다
배상문(32)의 어머니 시옥희씨는 "상문이가 돌도 되기 전 핏덩어리일 때 홀로돼 아들을 키웠다. 초등학교 2학년때 반 회장으로- 2018.06.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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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남자는 약하다, 그러나 아빠는 강하다
요즘은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보다 더 많이 운다. 특히 골프 쪽이 그렇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뛰는 이태희(34)는- 2018.05.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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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 남자골퍼들 “드라이버 잡을 홀이 없어요”
16일 현재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거리 1위는 279야드(나운철)다. 남자 프로 투어 거리라고 믿기 어려운 숫자다. 샷거- 2018.05.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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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악천후’로 돕는다
10-6-7-4-5-11-12-13-14-2-3-8. 이 숫자는 2013년 LPGA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의 홀 경기 순서- 2018.05.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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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천재 리디아 고, 정말 무서운 건 노력하는 자세
리디아 고(21)가 1년 9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스윙 코치를 맡고 있는 재- 2018.05.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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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퍼트에 관한 엇갈린 이론,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
①골프에서 홀을 정면으로 보지 않고 45도로 앉아 삐딱하게 그린을 읽는 선수들이 있다. 두 눈 중 주로 사용하는 눈(domin- 2018.04.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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