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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켑카와 디섐보, 이런 앙숙 우리는 없나요
PGA 투어의 스타인 브룩스 켑카와 브라이슨 디섐보는 서로 으르렁댄다. 2019년 디섐보의 슬로플레이를 향해 켑카가 돌직구를- 2021.06.16 00:0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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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켑카-디섐보 앙숙 우리는 왜 없나
PGA 투어의 스타인 브룩스 켑카와 브라이슨 디섐보가 으르렁거리고 있다. 2019년 디섐보의 슬로플레이를 켑카가 돌직구 스타일- 2021.06.15 09:34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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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박인비 경기날, 할아버지는 8㎞ 걸었다
할아버지는 ‘8㎞를 걸으면 손주가 8언더파를 치고, 4㎞를 걸으면 4언더파를 친다’고 철석같이 믿었다. 그래서 박인비 경기 날- 2021.06.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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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은 왜 US여자오픈에 강한가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자 박성현을 포함해 4등까지 모두 한국 선수였습니다. 톱 10중 8명이 한국이었습니다.” 2017년- 2021.06.02 00:0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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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으르렁거리던 앙숙 미켈슨, 우즈 일깨울까
2019년 7월 디 오픈에 필 미켈슨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넉넉한 뱃살은 사라지고 턱선은 살아났다. 미켈슨은 특별 조- 2021.05.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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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 골퍼들이 댈러스에 모인 까닭은
1912년은 미국 골프에서 의미 있는 해다. 전설적인 선수 세 명이 이 해에 태어났다. 벤 호건, 샘 스니드, 바이런 넬슨이다- 2021.05.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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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봉투 속 100만원…금일봉일까 접대비일까
#장면1 지난달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아투어 개막전에서 A선수는 그루터기 옆에 있는 공을 무벌타 구제받았다. 오심이었다- 2021.05.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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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에는 패전처리 투수가 없다
박찬호는 지난달 29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 1라운드에서 12오버파를 쳤다. 이날 라운드를 야구에- 2021.05.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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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인기로 주는 보너스’는 이상하다
PGA 투어가 성적에 상관없이, 선수 인기를 토대로 8명의 스타 선수에게 보너스 4000만 달러를 주는 플레이어 임팩트 프로그- 2021.04.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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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백 마디 말 대신한 마쓰아먀 캐디의 인사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은 당연히 우승컵을 받는다. 캐디도 챙기는 게 있다. 18번 홀 깃발을 가져가는 게 전통이다- 2021.04.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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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는 그 어떤 것도 약속하지 않는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패티 타바타나킷(21)의 드라이브샷 거리가 화제다. 평균- 2021.04.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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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상대가 세계 1위라도 따질 건 따지는 게 맞다
“주여, 제게 용기를 주시어 50야드 밖으로 가버린 더스틴 존슨을 다시 불러 훈계할 수 있게 하고, 그의 어깨에 손을 얹게 해- 2021.03.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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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필드는 스크린 골프장이 아니다
그린 위에서 퍼트를 준비하던 골퍼가 캐디에게 물었다. “여기 몇 칸 봐요?” 당황한 캐디가 말했다. “네?” 스크린 골프가 대- 2021.03.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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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우즈 그늘’ 벗은 웨스트우드 행복한 골프
남자 골프 세계 1위를 단독 인터뷰하는 행운을 얻은 적이 있다. 타이거 우즈(Woods)는 아니다. 2011년 잠시 1위에 올- 2021.03.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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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데이터 골프, 공은 이미 호수를 넘었다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를 보면 10년 전 세상을 떠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1955~2011)가 연상된다. 아이팟과- 2021.03.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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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영화보다 파란만장한 우즈의 인생 드라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낸 뒤 수술을 받았다.- 2021.02.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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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소렌스탐과 청야니,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나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과 청야니(32·대만)가 26일 개막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스브- 2021.02.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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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리드는 완벽하게 ‘일’을 처리했다
패트릭 리드(미국)가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 지난달 31일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 2021.02.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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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코미디 무대에 오른 코스의 악당들
유러피언투어에서 23일 공개한 동영상 ‘Angry golfer(화난 골퍼)’가 화제다. 화를 참지 못해 경기 중 폭발한 경력이- 2021.01.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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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대한골프협회를 USGA처럼 만들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미셔너인 마이크 완이 미국골프협회(USGA) 최고경영자(CEO)로 간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2021.01.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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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방역 당국은 실내스포츠에 대해 알고 있나
필라테스 강사와 헬스클럽 관장은 화가 많이 났다. 2일 발표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관련 정부 조치 때문이다.- 2021.01.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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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있다고 한다. 골프에도 그런 것 같다. PGA 투어는 오전에 출발한 경우의 평균 타수와 오후 출발- 2021.01.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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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닫힌 오픈, 불운한 행운아...2020 골프의 역설들
2020년은 골프 역사에서 가장 이상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처음엔 코로나 19가 홀을 틀어막았다. 이전 사람이 남긴 바이러스- 2020.12.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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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타이거 우즈 부자 보며 떠올린 톰 모리스 부자
요즘 골프계에선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어떻게 성장할지가 관심사다. 찰리가 잘하지만, ‘골프 황제’인 아버지를 넘어서긴 현- 2020.12.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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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평양에 다녀온 나의 마스터스 굿즈
“아빠 평양에 살아요? 평양 주소로 택배가 왔네요.”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가면 기념품(굿즈, goods)을 사는 재미가- 2020.12.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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