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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겨울 US오픈의 김아림 드라마
메이저대회는 대부분 여름에 열린다. 해가 가장 길 때, 가능한 많은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하려는 의도다. 올해 US오픈- 2020.12.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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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챔피언스클럽 난코스가 소환한 오빌 무디
“춥고 전장이 긴데다 그린이 엄청나게 크고 경사도 심해 애를 먹었습니다.” 올해 US여자오픈 골프가 미국 휴스턴의 챔피언스 클- 2020.1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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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의 목소리’ 저물다
“누가 저 친구 좀 말려주세요. 큰 잔으로 브랜디를 먹여서 좀 눕혀주세요." 1999년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장에서 열린 디- 2020.12.09 00:0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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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풍자와 함께 사라진 골프의 목소리
“누가 저 친구 좀 말려주세요. 큰 잔으로 브랜디를 먹여서 좀 눕혀주세요." 1999년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장에서 열린 디- 2020.12.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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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마라도나와 우즈, 두 개의 자아
디에고 마라도나는 마흔 살 즈음 요양을 위해 쿠바에 머물며 하루 2라운드씩 골프를 했다. 그는 “하루도 골프 없이 지내는 걸- 2020.12.01 00:0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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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면제해준 퍼블릭 골프장 세금, 어디로 사라졌나
요즘 골프장 그린피는 퍼블릭(대중제)이 프라이빗(회원제)보다 더 비싼 것 같다. 한 골퍼는 “(잔디 관리가 안 돼) 인조매트에- 2020.11.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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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오거스타의 비키니 왁스 그린
골프에서 유명한 설화(舌禍) 사건 중 하나는 마스터스를 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의 그린에서 나왔다. 1994년 일이다. 미- 2020.11.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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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트럼프가 깬 골퍼 대통령 필승 징크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골퍼와 비(非) 골퍼가 경쟁하면 대개 골퍼가 이겼다. 그 결과 지난 105년간 19명의 미국 대통령 가운- 2020.11.1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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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 세상으로 떠난 007 숀 코너리
‘007 영화’에는 골프의 속임수인 이른바 ‘알까기’가 나온다. 1964년 만들어진 영화 ‘007 골드 핑거’에서다. 제임스- 2020.11.02 00:0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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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이병철·이건희 회장의 골프 사랑
33년 전인 1987년 이맘때다. 안양 컨트리클럽에 차를 마시러 왔던 호암 이병철 삼성 회장은 즉흥적으로 라운드에 나섰다. 오- 2020.10.27 00:0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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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선수 징계에 대한 KPGA의 이중 잣대
올해 골프대회는 무관중이다. 심지어 기자도 코스에 못 간다. 보는 눈이 적다. 그래서일까. 선수들 행동이 자유로워진 것 같다.- 2020.10.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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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홈런 ‘타자’ 김세영, 특급 마무리 ‘투수’로 변신
2015년 LPGA 투어 루키 김세영(27)은 놀라웠다. 두 번째 출전 경기인 퓨어실크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불가능할 것 같던,- 2020.10.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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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김세영 첫 메이저 우승의 의미
2015년 LPGA 투어 루키 김세영은 놀라웠다. 자신의 두 번째 경기인 퓨어실크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불가능할 것 같던, 덤불- 2020.10.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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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첫 커밍아웃 레즈비언의 우승
LPGA 투어는 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이 아니라 Lesbian Professiona- 2020.10.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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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디섐보는 골퍼인가, 물리학자인가
헐크처럼 몸을 불린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코스를 압도한 끝에 22일 US오픈에서 우승했다. 그가 바꾼 건 몸만이 아니- 2020.09.23 00:0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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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헐크가 바꾼 건 몸 만이 아니다
브라이슨 디섐보는 헐크처럼 몸을 불려 코스를 압도해 US오픈에서 우승했다. 그가 바꾼 건 몸만이 아니다.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2020.09.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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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날개 달린 발’ US 오픈 그린과 ‘다시 안 와’ 아시아나
“가도 가도 끝없는 전장, 개미허리 페어웨이, 들어가면 공 못 찾는 무시무시한 러프, 수많은 벙커, 시멘트처럼 딱딱한 그린….- 2020.09.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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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바보 같은 벽’ 앞에 대동단결 미국의 애국주의
“이건 바보 같은 벽이다.” 마지막 홀 이미림의 칩인 이글로 우승을 놓친 넬리 코다(미국)의 언니 제시카 코다는 대회장을 빠져- 2020.09.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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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치솟는 카트비와 캐디피를 어찌할까
1960~70년대 미국에서 캐디 출신 흑인 프로골퍼가 꽤 나왔다. 흑인 아이들이 동네 골프장에서 캐디를 하며 어깨너머로 골프를- 2020.09.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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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CJ컵 라스베이거스 개최의 득과 실
제주에서 열리던 한국 유일의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더 CJ컵이 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남자 골프 엘- 2020.09.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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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CJ컵 라스베이거스 개최의 득실
제주에서 열리던 한국 유일의 PGA 투어 대회 더 CJ컵은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간다. 남자 골프 엘리트 선수 대부분이 미- 2020.09.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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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암울한 시즌 힘겹게 승리…더 빛나는 ‘메이저 퀸’ 포포프
베테랑 프로골퍼 그레이엄 맥도웰이 무관중 경기를 치를 때의 기분을 “골프 코스의 좀비가 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로리 매킬로- 2020.08.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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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암울한 시즌, 더 빛나는 챔피언
“골프 코스의 좀비가 된 느낌이다.” 베테랑 프로골퍼인 그레이엄 맥도웰은 무관중 경기를 치를 때 이런 기분이 든다고 했다. 로- 2020.08.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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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착한’ 리디아 고의 성공 꼭 보고 싶다
2018년 마스터스에서 다시 한번 여실히 느꼈다. 골프에서 마음 착한 사람이 불리하다는 것을. 당시 챔피언조에서 패트릭 리드와- 2020.08.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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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리디아 고를 위하여
2018년 마스터스에서 다시 한번 여실히 느꼈다. 골프에서 마음 착한 사람이 불리하다는 것을. 당시 챔피언조에서 패트릭 리드와- 2020.08.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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