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은 "김제·부안·군산의 9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5억원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김제 특교세는 지방도 712호선 연결 위험도로 개선공사 등 3개 사업에 16억원, 부안 특교세는 마동방파제 펌프장 설치 등 5개 사업에 15억원, 군산 특교세는 대야면 철봉제 수리시설 개보수 1개 사업에 4억원이다.
이 의원은 "특교세 확보에 자치단체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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