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박 모 구급대원은 지난 10일 가족과 지인에게 '미안하다'는 메모를 남긴 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에서 마지막 행적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박 씨 가족은 '이태원 참사 당시 반장으로 선두 지휘를 하였고 이때 심각한 트라우마가 생겨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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