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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 소방관 사망에 서울시 "심리치유 끝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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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로 소방관이 숨진 것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에 투입된 소방·경찰공무원에 대해 심리적 치유와 회복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현장 출동 소방관 모두에게 개별 전문 상담사를 지정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소방관에 대해 치료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과 전국 상담기관의 심리상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 윤지원 기자 / jwyuh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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