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보도 내용에 대하여 방위사업청은,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결과 불량임이 적발된 B업체 납품 전투식량은 검찰 수사 및 대법원판결을 거쳐 식품위생법 위반이 확인되었고,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및 육군 등 관련기관에서 회수 및 폐기하여 장병들이 이를 취식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기사 보도 당시 비축되어 있던 약 128만개의 전투식량은 A업체가 납품한 것이 아니고 불량도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군(軍)에 아직도 약 130만개 불량 전투식량이 남아있다는 취지의 주식회사 매경닷컴의 기사 내용에 대하여 위와 같이 반론합니다.
라고 밝혀와 이를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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