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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속편 제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할리우드리포터는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가 속편 제작을 두고 넷플릭스와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제작 관계자들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공식적인 것은 없다"고 했는데 유례없는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후속작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는 '케데헌'은 극장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미국 극장에서 관객들이 함께 노래하는 '싱어롱' 특별 상영이 진행되면서 다시 한번 인기를 드높였는데요 .
영화에 수록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역시 빌보드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가장 공을 들인 OST인 '골든'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의 정상을 2주 넘게 지켰는데, 2주를 넘긴 건 K팝 아티스트 중에는 그룹 BTS가 유일했습니다.
그 외에도 '유어 아이돌' '소다 팝'이 4위와 5위를, '하우 잇츠 던'이 10위에 올랐습니다.
한 작품에서 4곡이 10위권 안에 든 것 역시 빌보드 역사상 최초입니다.
무당, 도깨비, 저승사자 같은 한국의 전통 설화를 소재로, 악마와 싸우는 가상 걸그룹의 활약을 그린 케데헌은 한국 문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NetflixKorea, @SonyAnimation, @kietzmotivation
빌보드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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