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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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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이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그의 생일인 9월 12일에 맞춰 진행됐다.
RM은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은 RM의 후원금이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RM이 생일을 기념해 나눈 선행으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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