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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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전씨는 민경 씨와 성관계 영상도 촬영해 갖고 있었습니다. 전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준비하던 유족 측이 뒤늦게 발견한 겁니다. 경찰은 "동의 하에 촬영된 영상"이라는 전씨의 말만 듣고 더 이상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전씨는 과거에도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또 다른 여성을 협박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유족은 성관계 영상을 수사해 달라며 전씨를 불법 촬영 혐의로 어제(29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6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조해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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