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특사단이 13개국 중 5개국 특사단만 정상을 예방했다며 무능하다고 지적하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외교의 '외' 자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서울시장 하려다 철수하고, 대통령 꿈꾸다 또 철수하고, 이번에는 경기도지사 해보려고 눈물겨운 안철수 의원, 손가락은 잘 붙어 있는지 궁금하다"며 "이번에는 발가락이라도 거는지 묻는다"고 했습니다. 안 의원이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에 '손가락을 건다'는 취지로 말했던 것을 상기시킨 겁니다.
김 최고위원은 "초딩처럼 손가락만 빨고 앉아서 뻘소리만 앵앵거리는 것이 유능 외교가 아니"라며 "경기도지사가 되고 싶으면 현장에서 경기도민 말씀을 듣고 경기도 발전 정책을 이야기해야지, 왜 극우 대표로 비판받는 장동혁 아바타처럼 대통령과 정부만 헐뜯고 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고 했습니다.
최종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