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혜·우호·신뢰·이해·포용·촉진 등이 후보
'2026년 한중일 올해의 단어' 캠페인.(TCS 제공) |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은 외교부와 공동으로 '2026년 한중일 올해의 단어' 투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이번 투표는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한중일 3국 시민들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투표를 통해 여섯 개의 후보 단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후보 단어는 '호혜', '우호', '신뢰', '이해', '포용', '촉진'이다.
최종 선정된 올해의 단어는 내년 1월 1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매년 한중일 3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문화적 유대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2025년엔 '미래'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바 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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