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목표와 꿈을 위해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주변에 많은 연예인들은 저마다의 위치에서 묵묵히 나아가며 자신의 미래를 나아가고 있다. 이번 시간은 언더커버 출연 가수 '미교'를 만나보았다.

Q. 방송 언더커버 출연 소감은?

A. 현장에서 더 겸손하고 진정성 있게 임하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그때 경험 덕분에 지금은 어떤 자리에서도 마음가짐을 더 단단히 다지게 되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Q. 어떤 콘서트를 계획중인지?

A.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밴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로 기획됐다. 추운 겨울에 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과 설레는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 밴드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가수가 되고 싶다. 노래할 때 저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어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면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무대에서는 제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 요즘은 가수들이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는 음악 방송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쉽지만 언제나 진심을 담은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겠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노래는 단순히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 음악을 통해 누군가가 위로를 받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노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 저는 그 여정 속에서 음악인으로서 작은 등불이 되고 싶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