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창원 진해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9일 오후 경남 창원 진해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창원소방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9일 오후 3시 7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무자 13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이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 등은 인원 30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5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불이 난 공장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 중이다.

    [김미희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