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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관봉권 띠지 분실·쿠팡 외압 의혹 상설특검에 안권섭 변호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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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 90일간 양대 의혹 수사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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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별검사로 안권섭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오후 국회가 추천한 후보자 중 안 특검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안 특검은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서울고검 공판부장,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습니다.

    상설특검은 20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최장 90일간 수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안 특검의 수사 대상은 우선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입니다.

    앞서 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5천만원어치 한국은행 관봉권을 확보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쿠팡 외압' 의혹의 주된 내용은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지난 4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쿠팡 물류 자회사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수사한 문지석 부장검사는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상급자인 엄희준 당시 지청장 등이 무혐의 처분을 하라고 압력을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두 의혹에 대해 독립적인 제3의 기관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상설특검 수사를 결정했습니다.



    김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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