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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TV조선] 합숙 후 첫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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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10시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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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은 19일 밤 10시 다이어트 연애 예능 프로그램 ‘잘 빠지는 연애’를 방송한다. 이번 주에는 출연진 9명이 합숙 돌입 후 첫 식사 시간을 가진다. 어색하고 떨리는 와중에도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합숙소에서도 다이어트 식단은 이어진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식량존’은 다이어트 식재료만 선별해 준비했다. 단백질 식품부터 저칼로리 간편식까지 고루 쌓여 있다. 이곳에서 출연진은 잔뜩 들뜬 표정으로 식단을 구상한다.

    이때 한 출연진이 다이어트 볶음밥 양이 모자란다며 연신 식탐을 드러낸다. 그가 “간에 기별이나 가겠냐”고 푸념하자 이를 지켜보던 유이는 “다이어트 포기하신 거 아니죠? 연애 안 하실 거 아니잖아요?”라고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다른 출연진은 “밥 먹는 시간부터 텐션이 막 올랐다. 같이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신났다”고 말한다. 이에 김종국은 “동호회 온 것도 아닌데”라며 출연진과의 온도 차를 보여준다. 스스로를 ‘나쁜 남자’라고 칭하며 호기심을 자아내는 한 출연자의 실체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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