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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LG헬로비전은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달성했다.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전사적으로 내재화하고 실행해온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먼저, LG헬로비전은 기후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환경경영 실천 범위를 넓혀왔다. 특히 방송국사(SO)에 ‘외기냉방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전력 사용량을 낮추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실질적 성과도 냈다.
생활 밀착형 사회적 가치도 강화했다. 지역채널·미디어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과 아동·청소년 대상 ESG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의 폭을 넓혔다. 상담 품질 강화와 고객접점 혁신, 임직원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개선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집중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책임경영 기반을 강화하며 투명한 운영체계를 유지했다.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확맇바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감사위원회 운영 등 지배구조 전반을 정비했다. 또 주요 ESG 리스크 점검을 정례화하며 지속적으로 보완해왔다.
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 실장은 “LG헬로비전이 4년 연속 ESG평가 A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조직이 ESG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사업 영역에서 고객가치를 확산하면서, 지역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ESG 체계와 성과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2024-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회사의 주요 ESG 활동을 폭넓게 담았다. 보고서는 LG헬로비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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