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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박수홍 딸 재이 호텔 로비서 광고 같은 연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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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와 딸 재이가 고급 호텔 로비를 환하게 밝히는 '연말 CF'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스타데일리뉴스

    출처=김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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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예는 18일 "엄마랑 커플룩 입고 결혼식장 다녀왔재이"라는 글과 함께, 딸 재이와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촬영 장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호텔 로비로, 반짝이는 대형 트리 아래에서 재이는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블랙 니트 스커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한 연말룩을, 재이는 블랙 뷔스티에 점프수트에 화이트 플리츠 셔츠를 매치해 귀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머리에 얹은 화이트 리본핀과 환한 표정은 마치 광고 화보를 연상케 했다.

    최근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재이의 #ootd #체리. 연휴에도 유튜브 광고 촬영 중… 올해만 광고 15개"라고 전하며 재이가 '광고요정'으로 자리 잡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수홍은 "요즘엔 아내와 재이의 광고 수익이 나를 넘을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며 가족의 활약에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수익 일부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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