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경찰서는 항공안전법과 고압가스법, 재난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모 단체 대표 60대 A씨를 포함한 20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 4월까지 파주와 연천 일대에서 23차례에 걸쳐 전단, USB 등을 넣은 풍선을 북쪽으로 날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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