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도소, ‘말레이시아 교정공무원 대표단’ 대상 참관 실시.(사진제공.남부교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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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서울남부교도소는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내무부 교정국 교정처우과장 Murali Rajoo를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관은 말레이시아의 노인, 환자, 장애인 및 정신질환자 등 시설 내 약자 처우 시스템 개편을 위한 대한민국의 선진 교정과 스마트 교정시설의 운영 노하우에 대한 이해와 습득을 돕고자 실시됐다.
말레이시아 교정공무원 대표단은 교정 시설을 참관하고 의견 청취를 한 후, '대한민국 교정 기관의 적극적이고 선진적인 교정 행정과 시설에 많은 자극을 받았다. 말레이시아의 교정 행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는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남부교도소 정인식 소장은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는 제도 여건과 문화가 다르지만 교정교화라는 목적과 나아가야 할 방향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해 주신 말레이시아 교정공무원 대표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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