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는 23일,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부산의 당원들 대상으로 '금정산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연보호 봉사활동은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축하하며, 금정산이 더욱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아 당원이 함께 실천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각 당원협의회별로 금정산을 등반하며 쓰레기 줍기⋅불법시설물 점검⋅산불예방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며, 봉사활동 실시 후 오전 11시 금정산성광장에 집결해, 자연보호활동 우수 당협 표창수여 등의 간단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만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부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부산의 주요당직자와 각 당원협의회별 많은 당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